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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迷人)-10-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3-각종 유독물질)

3탄-건강미인(迷人)-10-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3-각종 유독물질).pdf · p.1-3

1) 서양속담에 ‘아침사과는 황금이요, 점심에는 은이요 저녁에는 동(또는 독)’이라는 말이 있다. 즉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몸에 좋은 반면, 밤에 먹는 사과는 해롭다는 것이다. 2) 아침에 먹은 사과는 위액분비와 풍부한 섬유질로 인한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몸에 좋다. 그러나 이러한 성질은 우리 몸이 쉬어야 할 밤시간에는 도리어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사과의 성질이 찬 것과 장운동의 자극성 때문에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하므로 밤에 사과를 먹으면 몸이 쉬지 못하고 위가 더부룩해지고 불편하게 된다. 건강미인(迷人)-10-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3-각종 유독물질) 지난 시간의 마지막 정리. 20-30년은 자연수명을 가지는 닭은 병아리로 나와 도축 될 때까지 35일 정도만 살다가 우리의 입 속으로 들어옵니다. 이처럼 짧고 굵게 사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소, 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량생산되는 가축에 축적된 온갖 유해물질들은 우리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옵니다. 그러나 바르게 알고 먹어야 할 이유가 항생제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아 래 그림을 보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970년 이후 우리나라의 육류/우유 소비에 대한 전체 그림을 들여다보면, 1970년대 우리가 귀하게 먹고 아껴먹던 시절 1인당 총 육류소비량은 연간 5.2kg 정도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에는 1인당 41kg으로 늘어나면서 8배 이상 소, 돼지, 닭, 오리 등등의 고기를 먹어치웠습니다. 즉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육류 전반에 걸쳐 우 리가 열심히 먹어준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40여년을 이렇게 지내면서 즐기던 우 리들은 이제야 조금씩 육류의과다소비에 따르는 문제들을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20세기 이후의 현대인들에게 찾아온 다양하고 수많은 질환들, 생활습관병들, 암, 심장, 뇌질환, 비만, 당뇨, 고혈압 등등 우리를 괴롭히는 그런 질환들이 생기는 주된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육류의 과다섭취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축산업계와 우 유, 유제품업계에서는 여전히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고 반박하며 아니라고 우기고 있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축산업계의 소비량은 결국 우리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 측면에서도 수많은 환경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것도 심각합니다. 가축에 과다하게 투여한 항생제들은 비단 우리의 건강(항생제 내성과 장내 환경 파괴 등을 비롯한 다 양한 질환)에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이들의 배설물을 통해 강과 바다의 생태계도 교란시키며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가축을 키우기 위한 사료공 급은 유전자조작 작물을 번성케 하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내성이 생기는 이들 작 물에 뿌려대는 제초제와 농약 및 이들의 배설물 또한 인근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환경파괴의 원인이 됩니다. 이 장면에서 지나간 시리즈를 ‘처음처럼’ 볼까요? 우리가 먹는 각종 가축, 물고기들은 사료를 먹이며 키웁니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동물들에게 건강한 사료를 먹이고 있을거라고 그냥 믿든지, 또는 아무 생각도 없든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양이 늘어나면 늘수록,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공급을원활히 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입 안에서 살살 녹도록 마블링이 잘 생겨야 돈이 되니까... 그래서 하는 일들이, 1. 일단 가축들이 병드는 것을 막아야만 합니다 (가축이나 고기를 먹고자 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 아닙니다^^) - 각종 항생제를 사료에 투여해야 합니다. (대량 공장식 집단사육장을 운영하다보면 순식간에 전염병이 많은 가축에게 옮 아가니까 말이죠. 육지의 각종 가축이든 바다의 양식 물고기든 많이 팔아야 돈이 되니까 무조건 숫자와 무게를 늘려야죠.) - 이러한 항생제 성분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 속에서는 항생제 내성이 자연히 생기게 되고, 각종 질병 치료 시 우리에게 투여하는 항생제는 본연의 성 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손 쓸 겨를조차 없이 2차, 3차 감염에 의해 사망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2. 짧은 시간 안에 대량생산을 해야만 합니다(우리가 먹는 물량에 맞추려면...) - 각종 성장호르몬을 투여해야만 합니다. (닭이든 소든 젖소든...) - 그러다보니 어린 여자아이들의 조기성숙과 이상 성숙을 유발시키고, 그러한 피

바르게 알고 먹자-3탄-건강미인(迷人)

3탄-건강미인(迷人)-11-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4-마블링의 정체).pdf · p.1

바르게 알고 먹자-3탄-건강미인(迷人) <11-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4-마블링의 정체)> <9-검은 콩, 얼마나 드시는가요?> 검은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훌륭한 보음식품이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노 화를 방지하며 남성의 정력을 보강해준다. 피부미용에 효과적이고 혈액순환을 촉 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해독해주고, 다이 어트에도 좋다. 1) 노화방지 검은 콩의 검은색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노화방지 효과가 커서, 일 반콩보다 4배 정도 강하다. 약콩으로 쓰는 서목태(쥐눈이콩)가 노화방지 효과가 으 뜸인데, 색이 짙을수록 항산화 효과가 높고 노화방지 효과도 높다. 안토시아닌 성 분은 신장기운이 허해서 평소 기운이 부족한 남성들의 신강기능을 보충해준다. 2) 피부미용, 다이어트 검은콩에 풍부한 천연 토코페롤(비타민 E) 성분은 피부에 생기를 돌게 하고 탄력을 주며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지게 하는 등,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노폐물 배출,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3) 약물중독 해소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해독해주고, 부종을 내려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장동맥 질환을 예방하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가 풍부해서 머리가 좋아 지며 노인성 치매도 예방한다. 4) 당뇨병 예방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잘 자라도록 도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에 좋고 대장암도 억제해 준다. 혈중 인슐린을 낮추고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서 당뇨병을 예방한다.

<본초강목>에서는 “검은 콩은 신장을 다스리고, 부종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활발 하게 해주고, 모든 약의 독을 풀어준다”라고 했다.

3탄-건강미인(迷人)-11-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4-마블링의 정체).pdf · p.1-3

<본초강목>에서는 “검은 콩은 신장을 다스리고, 부종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활발 하게 해주고, 모든 약의 독을 풀어준다”라고 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몸이 허약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어지러움이나 이명현상(귀울림),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무기력한 증상에 훌륭한 보음식품이다. 건강미인(迷人)-11-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4-마블링의 정체) 지난 시간 이야기 정리부터 해 보면, 건강에 대한 영향도 크지만, 각종 소, 돼지, 닭 등을 키우고 도살하는 오늘날의공장형 축산농장의실태를 우리는 과연 얼마나 잘 알고 그 고기들을 즐기는 것일까요? 우선 시작 전에 몸풀기 스트레칭... ‘마블링, 화려한 꽃등심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대리석 무늬의 색깔이라는 뜻을 가진 마블링(marbling). 우리나라에서는 꽃등심으로 통하는 최상(???) 품질의 고기. 그것은 소의 살코기에 지방이 촘촘하게 박힌 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쇠고기 품질 평가에서 근육에 지방이 많이박 혀 있을수록 1++등급을 받게 됩니다. 즉 그만큼 비싸게 팔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마블링 중심으로 고기의 품질 평가기준을 만들다보니, 공급자의 입장에서도열심히이에 맞추어서 가축을 키우게 됩니다. 상위등급 판정을 받을수록 수입이 많아지니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겠죠. 그 결과, 우선 1970년 초반 무렵의 한우(18개월)의 평균 몸무게는 290kg 정도이었 으나, 2004년에는 무려 542kg 정도로 불어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사람의 몸무게가이렇게 급증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벌어지게 될까요? 한편 2000년 이전에는 5% 미만이던 1+ 등급 이상의 유통량이 최근에는 1++등급이 전체의 10% 정도, 1+등급이 22%, 1등급이 31%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1등급이상의 물량이 전체의 63%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두 가지 생기죠? 4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소의 몸무게가 2 배 정도로 ‘비만’해진 것은 어떤 방법을 썼길래 그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마블링이 많은, 즉 지방이 촘촘히 박힌 상위 등급의 육질의 고기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끊임 없이 우리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을까? 첫 번째 의문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2012년 미국립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미 국 비만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20세 이상)의 약 36%가 비만이며 과체중 및 비만비율은 약 69%(남성), 63%(여성)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된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 글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겠지만, 원인은간단합니 다. 먹거리에서 파생되어 온 것이죠. 급격하게 비만으로 변한 가여운 우리의 가축 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야 비만에 걸리면 살을 빼려고 애쓰지만, 가축들의 경우에는 굳이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살이 찔수록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주인장의 안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니까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마구잡이로 살을 늘려가기 위한 방법을 열심히 ‘연구’하고 또 ‘연구’하면서 오늘의 결과에이르게 되었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소들이 살찐 이유는 곡물사료(가능한 먹는 족 족 살로 많이 가는 메뉴 + 병들지 않게 만드는 성분 + 빨리 자라게 하는 성분의 3박 자 레시피)를 부지런히 먹여서 지방을 늘리고 살찌게 만든 작품이라고 하겠죠. 그리고 빨리 살찌우는 또 하나의 기막힌 방법이 있었는데, 바로 거세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두 번째 의문, 마블링에 대한 답입니다. 이 부분도 우리 인간을 둘러보면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많이 먹고 먹은 후 드러누워 지내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똥배가 나 오면서 내장비만이 하나 가득한 풍성한 배를 이루게 되겠죠? 같은 논리로 소들에게 적용시키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움직이면 근육이 생겨서 고기가 질겨지니까 움직이지 못하도록 가두어 키우면 됩니다. 게다가 가축을 기르는 축산농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들 생산자보다 더 많은 이윤을 챙겨가는 도축, 가공, 유통업체들 때문에 생산원가는 줄이고 먹이는 사료의 효율은 최대한 올려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살을 늘리고 마블링을 늘리고 병들지 않게 하고 빨리 성장하게만들기 위한 밀집사 육 방식과 다량의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송아지 사육 현장도 참고로 알아둘까요?

되도록 많이 먹고 먹은 후 드러누워 지내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3탄-건강미인(迷人)-11-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4-마블링의 정체).pdf · p.3-5

되도록 많이 먹고 먹은 후 드러누워 지내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똥배가 나 오면서 내장비만이 하나 가득한 풍성한 배를 이루게 되겠죠? 같은 논리로 소들에게 적용시키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움직이면 근육이 생겨서 고기가 질겨지니까 움직이지 못하도록 가두어 키우면 됩니다. 게다가 가축을 기르는 축산농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들 생산자보다 더 많은 이윤을 챙겨가는 도축, 가공, 유통업체들 때문에 생산원가는 줄이고 먹이는 사료의 효율은 최대한 올려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살을 늘리고 마블링을 늘리고 병들지 않게 하고 빨리 성장하게만들기 위한 밀집사 육 방식과 다량의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송아지 사육 현장도 참고로 알아둘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송아지 고기를 거의 생산하지 않기 때 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지만, 작년말-올해초 소값 폭락이 생기자 정부에서 앞장서서 송아지고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아지 고기 시식회, 소 비자 선호도 연구,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육방법 , 송아지 사육상자 보급 등을 통해 우리 식문화에 송아지고기를 자리매김하는 기반을마련하겠다고 정부가 의지를 밝 혔다는 것은 사실은 송아지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아무튼 송아지의 일반적 비육방식은 대단히 열악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데, 태어나자마자 송아지는어미 소에게서 강제로 떼어내어 0.6평도 되지 않는 사육상자에 갇히게 됩니다. 송아지 고기는 빛깔이 연할수록 가격을 높게 쳐주기 때문에 비좁고 어두운 감옥에가두며 키우되, 철분을 뺀 대용유만을 먹입니다. 그리고 나무상자에서 단 한 번도나와 보지 못하고 대략 5개월 정도면 송생(송아지의 일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제 다시 오늘의 주제로 돌아와서 공장형 축산업 현장을 돌아보기로 하죠. 쉽게 표현해서, 고기의 생산과 유통에 관련된 모든 일들, 사육, 도축, 가공포장, 유통, 판매 뿐 아니라, 사육과정에 필요한 사료, 각종 약품, 종자관리(종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들이 거대 축산기업에 의해 수직적으로 통제되는 것이 공장형 축산업 경영이며, 국내에서는 이를 ‘계열화’라고 허울좋은 이름으로 부릅니다. 우리나라의 축산업 현장을 보면, FTA와 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미국형의 대형 축산농장식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래 돼지사육 농가수의 변화그래프를 보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45만호를 넘어서던 1,000마리 이하를 기르던 축사수가 2007년에는 7,000호도 되지 않고, 1,000마리 이상 키우는 축사수는 80호에서 2,900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5,000마리 이상 또는 10,000마리 이상을 키 우는 축사의 수도 8-17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산란계 나 오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산란계 3만 마리 이상 사육농가 또는오리 1만 마리 이상 사육농가가 전체의 80-90%의 수요를 공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쉬운 예로 작년 가을부터 올해 여름까지 사육된 닭, 오리의 숫자만 보아도 놀랄 따름입니다. 닭은 6억 마리, 오리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더 많은 5100만 마리를 결국 먹어치웠다는 결론이다보니, 공장형의 대량생산 방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가축을 공장형 대량생산 체재로 양산하게 되면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데, 지금까지 대략 이야기가 나왔지만 정리해보면 크게 4가지 정도가 됩니다. 1) 윤리적 측면–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한 비윤리적 방법의 사육 2) 가축 자신의 건강 측면– 가축이 건강해야 그것을 먹는 인간도 건강해짐 3) 지구 환경 측면– 가축에 투여되는 약물 + 사료 생산용 농약물 등등 부지기수 4) 인류애 측면– 가축사료, 엄청난 육류소비 ↔기아에 허덕이며 죽어가는 인류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이들 항목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읽기 거북하고 역겨운 이야기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우리나라의 공장식 축산실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 참조 (http://kosis.kr/)]

건강미인(迷人)-12-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5-사육도축의 환경)

3탄-건강미인(迷人)-12-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5-사육도축의 환경).pdf · p.1-2

3) 고혈압, 고지혈증 완화 질이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필수지방산, 미네랄과 비타민으로 꽉 찬 호두는 어린이나 임산부는 물론 고혈압, 고지혈증, 만성 기관지염을 앓는 성인에게 아주 좋 다. 노인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의 기침을 치료하고 손발이 찬 증상도 치료한다. 4) 기억력 강화 호두에는 기억과 연관된 뇌 아세틸콜린의 인자인 비타민 B1(티아민)이 풍부하여 뇌세포 보호와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뇌모양으로 생겼는지도 모르 겠지만,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면증에도 좋다. 건강미인(迷人)-12-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5-사육도축의 환경) 지난 시간에 나왔던 마지막 이야기. 가축을 공장형 대량생산 체재로 양산하게 되면 크게 4가지의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데, 그 내용을 보면, 1) 윤리적 측면–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한 비윤리적 방법의 사육 2) 가축 자신의 건강 측면– 가축이 건강해야 그것을 먹는 인간도 건강해짐 3) 지구 환경 측면– 가축에 투여되는 약물 + 사료 생산용 농약물 등등 부지기수 4) 인류애 측면– 가축사료, 엄청난 육류소비 ↔기아에 허덕이며 죽어가는 인류 그래서 오늘은 위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나서, 소, 돼지, 닭들의 사육과도축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차례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윤리적 측면 현대사회의 과다한 육류 소비(직접 소비 또는 가공식품을 통한 간접 소비)는 어 쩔 수 없이 대규모 생산을 위한 공장형 축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켜 왔고(또는 그 반 대로 일부 거대기업에 의한 공장형 축산업의 발전을 통해 우리에게 공급되는제품의 다양화가 먼저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사육과정에서의 잔혹함의 문제를 끊임없이 발생시켜 왔습니다(우리는 그 과정의 대부분을 잘 모르고 있었지만). 따라서 소비자 들에게 원활하게 육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여러가지의 잔인 한 사육 방식이 도입되는데, 가령 빛깔이 연한 송아기 고기를 얻기 위해(이런 류의 송아지들은 평균 6개월 정도의 삶으로 끝납니다) 햇볕이 차단된 비좁은사육상자 속에 가두어 키운다든지 철분이 제거된 대용유를 먹이는 방법, 돼지 사육과정의 생산 성 향상이라는 미명 하에 태어나자마자 송곳니와 꼬리를 잘라버리는 방법, 바닥에 흘 리는 사료의 낭비를 없애기 위해태어난지 5-7일된 병아리의 부리를 회전톱날로 무자 비하게 잘라버리는 방법등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비인도적인 방법들에 대해 최근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금지를 시키고는 있지만, 그러나 아직도 가야할 길은 요원 하다고 하겠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마블링, 환상적 꽃등심과 관련해서도 그 내막을 들여다 보아야 하겠지만, 이 부분은 다음 시간으로 넘기기로 하겠습니다.

건강미인(迷人)-13-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6-소들의 반란)

3탄-건강미인(迷人)-13-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6-소들의 반란).pdf · p.2-3

건강미인(迷人)-13-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들(6-소들의 반란) 지난 시간까지는 우리가 먹는 가축들을 공장형의 대량 사육을 하게 될 때 생기는 여러 문제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번 시간부터는 소, 돼지, 닭들의 사육과도축과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들여다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런 것까지 상 세하게 알고 가야하는지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암, 심장질환과 같은 현대인의 질 환들이 소, 돼지, 닭의 섭취량이 늘어갈수록 같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 라서 다소 우울한 이야기가 앞으로 몇 번 더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소의 사육과정 이것저것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하나만 예를 들어볼까요? 1974년의 한우 수소의 경우 평균 체중 약 290kg ⇨30년이 지난 후의 2007년에는 약 567kg로 급증 30년 사이에 자신의 체중이 60kg에서 120kg으로 늘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요? 이런 일이 소의 사육과정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30년 사이에 사육가축의 체중을 2배 가까이나 늘릴 수 있다니, 도대체 무슨 방법을 사용했기에 가능했을까요? 우리가 어릴 적의 사진에서 보던 것처럼, 한우의 경우에는 종자 자체가 덩치가 작은 소형종이며 주로 논밭을 가는 농경 목적으로 길러왔기에 살이 그다지 찌지 않습니다. 그러나 논밭에서 소들의 모습이 자취를 감추고 식용 목적으로 소들을 사육하면서 상황은 일변했습니다. 몸무게만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것이 아닙니다. 2000년 이전에는 5%에 불과하 던 1+등급의 육질도 개량에 개량을 거듭한 결과, 최근에는 1++등급이 10%, 1+등 급이 22%을 차지하며 6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게다가 1등급 이상의 31%까지 합 치게 되면 1등급 이상이 전체 유통량의 63% 정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다 과학의 덕분이다? 사실 이렇게 상위 등급의 비율이늘어난 것은 수익을 늘리기 위해 ‘마블링’을 중심으로 한 육질 평가기준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마블링을 좋아하는 우리들에게 비싼 값으로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는데, 체중을 급격하게 늘리고 좋은 마블링을 만드는 가장 주된 원 인은 바로 곡물사료 덕분입니다. 풀만 먹는 소들의 경우, 근육에 지방이 거의 들어서지 않습니다. 채식을 즐기는 사람은 여분의 지방이 몸에 붙지 않고 살찌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값싸게 생산된 옥수수나 콩을 기 본으로 하는 곡물사료 및 각종 육골분 사료를 첨가하여 만든 사료를 먹이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들어두어만 환상적인 마블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미국의 카길(http://www.cargill.com/feed/)이라는 회사는 세계 곡물시장의 약 25%를 차지하는 세계최대의 농식품 회사로, 옥수수와 콩을 이용하여 기름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이용하여 곡물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의 수익구조입니다만, 우리가 마블링을 좋아할수록 농가소득보다도 뒤에 숨은 괴물 회 사의 수익을 더 챙겨주게된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다 자세하게 소의 사육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의 사육과정은 송아지⇒육성우(성장 과정)⇒비육우(살찌우는 과정)의 3단계를 거치면서 약 600kg의 체중으로 늘려갑니다. 이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2년-2년 반 정도(한국) 또는 16-20개월(미국) 정도입니다. 물론 그 뒤에는 도살장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예전 소들의 자연수명인 25-40년에 비하면 턱없이 짧은 기간입니다. 그 것은 몸무게가 늘어가는 만큼 유지비용도 비례해서 늘어가기 때문에, 2년 정도가가정 적당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암소나 젖소들의 경우도 그다지 나은 편은 아닙니다. 한우 암소들은 평균 4-5년, 국내에서 사육하는 젖소는 5-6년 정도 지나면 도살장행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7-8년 정도송아지를 낳고 우유를 생산하다가 도살됩니다. 가) 송아지 단계 § 임신 기간 270-280일, 출생 시 체중 30-50kg. § 생후 1-3개월의 먹이 - 출산 직후 72시간 정도⇒초유 - 출산 후 3-4일 경과 ⇒분유 또는 대용유 - 생후 한 달(아직 젖먹이 송아지상태) ⇒곡물사료를 일부 공급(되새김질용 반추위를 늘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 분유 또는 대용유 § 생후 3-4개월 ⇒본격적으로 사료 공급(체중 90-110kg 정도에서 시작)

그 것은 몸무게가 늘어가는 만큼 유지비용도 비례해서 늘어가기 때문에, 2년 정도가가정 적당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3탄-건강미인(迷人)-13-내입에 들어오는 고기들(6-소들의 반란).pdf · p.3-4

그 것은 몸무게가 늘어가는 만큼 유지비용도 비례해서 늘어가기 때문에, 2년 정도가가정 적당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암소나 젖소들의 경우도 그다지 나은 편은 아닙니다. 한우 암소들은 평균 4-5년, 국내에서 사육하는 젖소는 5-6년 정도 지나면 도살장행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7-8년 정도송아지를 낳고 우유를 생산하다가 도살됩니다. 가) 송아지 단계 § 임신 기간 270-280일, 출생 시 체중 30-50kg. § 생후 1-3개월의 먹이 - 출산 직후 72시간 정도⇒초유 - 출산 후 3-4일 경과 ⇒분유 또는 대용유 - 생후 한 달(아직 젖먹이 송아지상태) ⇒곡물사료를 일부 공급(되새김질용 반추위를 늘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 분유 또는 대용유 § 생후 3-4개월 ⇒본격적으로 사료 공급(체중 90-110kg 정도에서 시작) ⇒공장형 사육시스템 시작 § 생후 7개월 ⇒수컷 송아지 거세(예전에는 3-4개월에 하였음) § 생후 6-8개월의 육성우 단계 직전(150-200kg) ⇒일부 운 나쁜 녀석들은 송아지 고기용으로 도축 ※ 대용유 ⇨어미젖 대신 먹이는 조제분유- 송아지고기를 연하게 보이도록 철분을 제거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송아지는 본능적으로 철분보충을 위해 사육상자를 물어뜯거나 자신의 배설물과 털을 핥으려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목에 줄을 묶어 고개조차 돌리지 못하도록 만든다 ⇨대용유의 성분은 탈지분유이외에도 소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청단백질, 농축 콩단백 등등을 포함시킨다. 나) 육성우 단계 § 생후 6-8개월 이후 ~ 12-14개월 ⇒체중 280kg 정도까지 볏집, 수입건초, 곡물사료 공급 (국내) ⇒미국의 경우 320-410kg 정도까지 목초지에 방목하며 곡물사료 공급 ⇒최초 야생목초 공급 후 옥수수, 콩, 밀의 곡물사료로 전환 다) 비육우 단계(공장형 축산업의 핵심 단계) § 생후 12-14개월 이후 ⇒곡물사료를 본격적으로 공급하여 마블링 형성과 체중 늘리기 작전 시작 ⇒체중 400-600kg이 될 때까지 하루 2-3차례 성장호르몬 등을 섞은 사료공급 ⇒16-20개월경 도축 (미국) / 24-30개월경 도축 (한국) 생각해보기 : 우리는 초식동물에게 어떤 일을 저지르고 있는가?

1) 우선 고단백 식사로 인한 증가된 오줌에서의 칼슘 손실은 신장 결석과

3탄-건강미인(迷人)-142-사행습관(주제 4)-암을 이기는 영양소-2.pdf · p.4-5

1) 우선 고단백 식사로 인한 증가된 오줌에서의 칼슘 손실은 신장 결석과 신장 석회증 등이 발병될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장 결석은 식사에서의 단백질 섭취량과 정비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날여성에게 권장되는 칼슘 보충과 우유 섭취의 증가는 더 많은 칼슘이 신장을 통해서 여과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장 결석과 신장 석회증을 더 가속화시킬 따름입니다. 그 이유는 고단백 섭취에 따른 혈액의 산성화로 인하여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뼈 속의 칼슘이 녹아나 오게 되고, 일단 뼈에서 빠져나온 칼슘은 재흡수가 되지 않고 신장을 통해 전부 몸 바깥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2) 또 육류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자주 섭취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장내에 강산성의 담즙, 특히 ‘디옥시콜릭산‘이 분비되고, 이 녀 석은 장에서 ’클로스트리아‘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강산성 물질로 전환됩니다. 이로 인하여 각종 대장질환, 특히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원인제공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3) 또 있습니다. 우유, 생선, 그리고 소, 돼지, 닭, 오리고기 등과 같은 대규모 기 업식 농장을 거쳐 나오는 동물성 식품은 더 많이 더 무겁게 더 빨리 만들어 판매해야 하는 상업적 이익의 극대화 때문에, 다양한 약물, 농약, 유독균 등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축들이 가공 사료와 오염된 곡물과 풀들을 먹을 때, 이들 가축의 지방조직 안에 독소가 농축되어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대규모 축산/양식업을 통해 나오는 동물성 식품은 식물성 식품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농약과 항생제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사료와 함께 먹는 항생제, 성장 촉진제들은 자 동으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잔류하게 됩니다. 특히 PCB와 DDT 등의 농약은 암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방암을 가진 여성 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 조직 안에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훨씬 더 많이 농축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생선과 유제품은 우리들의 식사에서 이러한 독성 물질, 특히 수은 등과 같은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 론 생선에서도 가장 높은 레벨의 PCB가 발견되지만, 닭과 붉은 살코기에서도 마찬가 지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살충제인 DDT와 DDE는 유제품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4) 그 뿐일까요? 트랜스지방만 해도 인간은 가려서 섭취할 수 있지만, 돼지들의 경우에는 살을 찌우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사육업자가 주는데로 받아먹고 살을 찌운 다음, 이들 돼지의 몸 속의 트랜스지방은 고스란히 삼겹살을 통해 우리 몸 속으로 옮겨올 수도 있습니다. 5) 게다가 일본 동경의 국립암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적어도 10개의 암 유발 합성물질들이 육류가 구워지거나 튀겨질 때에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번 직화구이 시리즈에서도 지적하였지만, 고기를 직화구이로 하게 되면 발 암물질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6) 또 입에서 살살 녹는 맛으로 먹는 마블링의 경 우에는 다양한 독성물질이 지방성분에 더 많이 축적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입맛만 생 각하고 먹다가는 몸에 도움되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반면에 식물성 식품들은 일부 농약 걱정이 있지만, 동물 조직에 축적되어 있는 항 생제,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각종 약물에 대한 걱정이 덜하다는 측면에서도 동물성 단 백질보다 더 바람직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게다가 식물성 식품에는 있으나 동물성 식품에는 없는 섬유질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암예방과 치유를 위한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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