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알고 먹자-3탄-건강미인(迷人)
3탄-건강미인(迷人)-335-사행습관(주제 4)-똑똑한 지방-9(심장과 오메가 3).pdf · p.1
바르게 알고 먹자-3탄-건강미인(迷人) <335-사행습관(주제 4)-똑똑한 지방-9(심장과 오메가 3>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바로 알기> 우리 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원래 간에서 대부분 생산한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존재들이다. 그러나 이들 값이 높아지면 위험군으로 분류하며 마녀 취급을 하였지만 콜레스테롤은 신체의 세포막을 구성하며 다양한 호르몬 제조에 필요한 중요 물질이다. 또 중성지방(triglyceride)은 음식으로 섭취된 과잉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하여 신체 내에서 제조된 지방이다. 그러므로 중성지방은 지방세포 내에 저장되었다가 필요시에 에너지로 변형되어 신체에 필요한 곳으로 공급된다. 이중 콜레스테롤을 체내의 필요한 부분까지 전달해야 하는데, 간의 콜레스테롤을 신체 각 부분의 세포에 전달하는 것은 LDL, 잉여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은 HDL이 한다. 한마디로 LDL은 중요물자의 수송선, HDL은 도로청소차와 같다. LDL은 저밀도 지단백질, HDL은 고밀도 지단백질. 그러나 문제는 동물성 단백질과 같이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순식간에 그리고 자주 먹으면 혈액 내에 끈적거리는 지방이 넘치게 된다.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렀던 단순한 이유는 LDL에 과도하게 실린 콜레스테롤이 접촉사고나 전복사고를 만나게 되면 끈적거리는 성분이 혈관 내벽에 부착하여 혈관 내벽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혈관 내 플라크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즉 LDL 자체는 열심히 수송선 역할을 하려고 일을 하는데 주인의 나쁜 식습관 때문에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넘쳐나고이들을 청소하기 위해 LDL이 과다하게 적재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접촉/전복사고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혈액 내 문제가 생긴 것은 사고를 일으킨 LDL 탓이 아니라과잉 콜레스테롤을 제공한 본인 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HDL은 잉여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즉 HDL은 혈중 잉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정상 콜레스테롤 농도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좋은 녀석으로 불러왔다.
